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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정신

 

충암 이인관 선생

 

충암학원을 설립하고 경영함에 있어서 성실·근면을 교훈으로 삼고 이를 교시로 정하며 지식과 학문에 뛰어난 지성인을 양성하기 전에 먼저 성실 근면하고 책임감이 강한 민주 시민의 자질을 육성하겠다.

 

-설립자 충암이인관 선생님 말씀 중에서-

 

 

 

설립이념

학문과 지식에 뛰어난 지성인

자립 협조심이 강한 민주시민

 

교육지표

친절과 신뢰

상담과 격려

창의와 자립

 

설립자 충암 이인관 선생

반평생을 교육 일선에 몸바쳐온 충암 선생은 경기공업전문학교 학장을 끝으로 30여 년간의 교직자 생활을 마감하고, 문교부 보통 교육국 국장을 거쳐 교육제도 심의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게 된다. 그러나 선생은 평소 마음 깊이 간직하고 준비해왔던 사학 경영의 뜻을 버릴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 동안 차근차근 모아왔던 사재를 털어 서을 은평구 응암동 산 9-1에 6,000평의 대지를 마련하고 사학 경영의 문을 열게 되었다.

 

본시 비재박덕한 제가 사학의 경영에 뜻을 두게 된 것은 과거 30여 년간의 교육 공무원 생활의 체험에서 이왕 교육에 종사할 바에는 평소 지니고 있는 교육 이념과 나의 소신을 유감없이 실천 구현해야 되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선생은 정년이 된 후에는 그 동안 교직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의 장을 열고자 열망했으며, 드디어 선생의 평생 염원이자 사업이었던 사학 경영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았던 충암 이인관 선생은 성실 근면을 생활의 처세와 신조로 삼고 살았으며, 젊은 학도들에게는 의뢰심을 버리라며 자조 자립 협동의 정신을 강조하였다. 가시덩굴 같은 역경 속에서 큰 인물은 참된 수련을 쌓는 것이다. 선생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은 결국 선생에게 강철같은 의지와 불굴의 인내심을 키워 주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몸에 배인 근면하고 성실했던 생활은 선생의 교육관에 바뀔 수 없는 초석으로 남아, 마침내 [충암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을 때 학교의 교훈(校訓)을 성실(實) 근면(勤勉)으로 삼았던 것이다.

 

교훈


성실·근면

인간의 삶 가운데서 '성실'과 '근면'만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말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진(眞)이나 선(善), 미(美) 등 인간이 가지는 어떤 인격보다 앞서 갖추어야 하는 삶의 규범이다. 성실과 근면한 사람에게 비인간적인 모습은 찾을 수 없기 때문이며, 사회라는 집단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에게서는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필요하고 귀한 말이기 때문이다.

 

성실과 근면은 우리 학교의 교훈이며 나의 처세훈이기도 한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이 성실과 근면을 신조로 삼아 인생행로를 노 저어 왔으며 앞으로도 물론 그럴것이다. 내가 고학으로 자립하여 오늘날 이만큼이라도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로지 성실과 근면의 소산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보라! 성실하고 근면한 국민으로서 잘 못사는 나라가 있는가? 양의 동서나 고금을 통하여 번영한 나라나 민족은 예외 없이 성실과 근면으로 개척하고 건실한 복지사회를 이룩하여 자손들에게 영광된 유산으로 물려준 것이다.

성실과 근면앞에는 실망도 없고 비극도 없으며 다만 발전과 번영이 뒤 따를 뿐이다.

 

위 글은 설립자 충암선생께서 평생을 신조로 삼았던 좌우명을 몸소 피력한 글이다. 그동안 충암인들은 설립자가 세운 이 성실 근면의 교훈을 마음에 담고 실천하면서 진정 성실 근면한 민주시민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생활을 하고 있다.